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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훈육편) - 아이 훈육에 사용하는 영어 표현 영어는 언어라서 한번의 공부로 끝나는게 아니라, 꾸준히 일상에서 사용하는게 도움이 된다. 엄마표 영어를 하거나 영어 노출을 도와줄 때, 생활속에서 영어 표현들을 사용하며 친숙하게 해주면 좋다. 지난번 생활영어 책 후기에 이어 오늘은 훈육에 초점을 맞춘 생활영어 책을 일고 정리해본다. [엄마표 생활영어 레시피(훈육편), 반두레(시온맘) 저] 초판 1쇄 인쇄 및 발행 2022년 1월. 나온지 1년 된 책이다. 목차를 큰 제목만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 전개(Beginning) - 마음 달래기(Comforting a child) - 상황 들어주기(Hearing them out) - 교육하기(Teaching right from wrong) - 아이의 생각 묻기(Asking for their thoughts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9.
엄마표 세마디 생활영어 - 그림과 챈트로 생활영어를 이 책의 저자는 '수퍼맘스토리'라는 네이버 카페를 운영중이다. 오래 전부터 동시통역사, 영어 교육 방송 MC 등을 했으며, 외국어 교육에 전념 중이라고 한다. 기적의 세마디 영어, 중국어, 일본어, 보카파닉스 등 다양한 저서가 있다. 딸이 어릴적부터 영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어를 교육해서, 딸아이는 5개국어에 능통한 실력자라고 한다. 저자는 엄마표 영어 및 외국어의 시작을 한 사람 중에 한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여러 저서를 내고, 영어 교육 관련 활동을 하면서, 카페에서도 많은 엄마들과 소통을 하였는데, 엄마들이 아이들과 활용하기 쉬운 생활영어 책이 별로 없다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래서 엄마와 아이들이 좀 더 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을 만든 것이 바로 이 책이라고 한다. [엄마표 세마디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3.
뉴스 영어의 결정적 표현들 - 고급 영어를 익혀보자 지난번 글에서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을만한 영어 공부책을 리뷰했었는데, 오늘은 뉴스 영어를 위한 영어책을 리뷰해보려고 한다. [뉴스 영어의 결정적 표현들, 박종홍 저] 이 책의 초판 1쇄는 21년 3월26일에 발행되었고, 22년 7월 27일에 초판 5쇄가 발행되었다고 한다. 저자는 현재 유투브 채널 "박앵커의 뭉치영어"를 운영 중이라고 하니, 공부하다가 영상도 참고해보면 좋겠다. 이 책은 한번 보고 지나는 것이 아니라, 뉴스 관련 영어 표현들을 공부할 때 곁에 두고 여러번 보면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역사는 반복되고, 뉴스도 되풀이되는데, 그 뉴스에 나온 표현들이 주제별로 상세하게 정리되어있다. 한국어로 기사를 읽을 때에도 우리가 자주 접하지 않은 분야의 어휘들은 생소할 때가 있다. 영어를 어느정도..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 12.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 나의 모든 행동을 영어로 표현하기! 영어를 공부한 세월도 몇십년이 되었다. 올해도 변함 없이, 새해 목표의 한 칸은 영어공부가 항상 차지하고 있다. 열정을 다하지는 못했어도 매년 조금씩은 공부했을거라고 생각한다. 그래도 무언가 내가 할 말을 표현하기에는 머뭇거려지고, 쉬운 표현도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 "사람인" 출판사에서 최근 나온 영어책들이 여러권 있는데, 모두 표지도 직관적인 그림과 함께 간결한 느낌이 들고, 서점에서 보면 흥미가 가는 책들이 많았다. 그 중 [거의 모든 행동 표현의 영어, 서영조 지음]라는 책을 보고 후기를 남겨본다. 이 책에는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행동 표현에 대해 정리되어있다. 이책의 초판 1쇄는 22년 3월에 발행되었다고 한다. 는 다음과 같다. Part 1. 신체 부위 행동 표현 (얼굴/ 상반신/ ..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 11.
미드로 영어공부 (with Glee) 미드 로 영어 공부 미드를 참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도 같이 하려고 고르다가 아직 보지 않았던 로 골랐다! 찾아보니 도 공부하기 좋다는 의견도 많이 있었다. 은 시즌1을 보다가, 한동안 보지 않았는데, 같이 공부할까 고려 중이다. 배우들 발음도 좋고, 나래이션도 있어서 좋다고 한다. 에 대해 잘은 몰랐었고, 그냥 노래가 많이 나오는 드라마라는 것 정도 알고 있었다. 아, 고등학교 배경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Glee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그럼 glee가 무슨 뜻인지 부터 알아보고, 이제 공부 시작해보자. glee의 사전적 의미 glee 1. (불가산) 큰 기쁨, 환희(joy), 기뻐 날뜀 a shout of glee 환성, 환호 2. [음악] (무반주의 3부 또는 그 이.. 공감수 0 댓글수 1 2011. 4. 7.
어제오늘 - 어제와 오늘의 날씨 비교 어플 아이폰 어플 "어제 오늘" 요즘 내가 정말 좋아하는 어플이다. 나는 추위를 정말 많이 타는 편이다. 환절기 애매한 날씨에는 아침마다 무엇을 입을지 고민이 많다. 일기예보를 간단히 체크하지만, 오늘 온도만 보면 체감 날씨를 쉽게 알기가 힘들다. 그런데, 이 어플은 어제와 오늘 날씨를 비교해주니 참 편하다. 캡쳐한 화면 실제 사용하면서 어플을 캡쳐해보았다. 기본온도 비교는 어제 이시간과 오늘 이시간을 직접 비교해준다. 캡쳐한 날에는 전날보다 0.6도 낮은 것을 알 수 있다. 온도만 비교했을 때는 큰 차이는 안나지만, 아래의 체감온도 화면으로 좀 더 자세히 비교가 가능하다. 체감온도 비교 캡쳐화면이다. 기온과 풍속을 함께 고려하여 실제 느끼는 온도차를 적어준다. 사진은 생략했으나, 오늘 아침부터 저녁까지 기온..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5.
2010 뉴욕여행 - 브로드웨이(Broad Way), 타임스퀘어(Times Square), TKTS 브로드웨이와 타임스퀘어 직접 가 본 브로드웨이는 이름대로 정말 넓었다.ㅋㅋ 브로드웨이는 24st, 5ave에서 시작해서, 33-34st, 6ave와 45st, 7ave를 지나, 59st, 8ave 근처의 콜럼버스서클까지 이어지는 대각선 길이다. 42번가에서 43번가 사이 정도에 타임스퀘어가 있다. 나는 주로 34번가부터 42번가 까지만 걸어다녔다.. 이 길도 걸어다니려면 꽤 긴 길이다. 포에버 21 매장의 전광판이다.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보고있으면 작은 내 모습을 볼 수 있다 큰 여자가 한명을 잡아서 들어올리거나 확대해서 보여준다. 화면을 바라보고 사진 찍는 것이 참 재미있었다. 재미있어서 여기에서 한참을 있다가 지나갔다. 뮤지컬 티켓구매 : TKTS TKTS에서는 50%정도 할인된 가격에 뮤지컬 티켓을..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5.
2010 뉴욕여행 - 숙소(바닐라 하우스) 및 여행 첫째 날 뉴욕 숙소 : 바닐라 하우스 나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고, 뉴욕에 몇일 들렀다가 또 다른 곳을 갈 계획이어서, 숙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했다. 초행길이라 되도록이면 맨하튼에 숙소를 구하고 싶었고,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한인민박으로 범위를 좁혔다. 비용과 편의성 등을 고려했을 때, 혼자 여행할 때 묵기에 좋을 것 같아서이다. 호텔보다는 저렴하지만, 맨하튼의 숙소들은 아주 저렴하지는 않았다. 나는 내 예산에 맞춰서 쉐어룸을 예약하기로 정했다. 검색을 통해 몇 군데를 추린 후, 방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약을 하였다. 예약 후에도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다. 이메일도 많이 보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었다. 내가 묵은 곳은 "바닐라 하우스" 라는 한인민박이었다. 맨하튼에 대부분의 한인민박들처럼, 아파트의..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5.
iReadItNow - 독서기록장 어플 iReadItNow 책을 열심히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느낀 점이나 알게된 점 등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서기록장 어플을 찾다가 다운받아본 어플인데, 정말 마음에 들어서 소개해본다. 첫화면에 "ALL" 부분에는 읽은책, 아직 안읽은책, wish리스트가 모두 나온다. 파란색 바는 읽은책을 나타낸다. 책을 다 읽고난 후, 별점도 줄 수 있다. 설정 및 사용방법 오른쪽 밑에 settings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 부분에서 검색엔진을 정할 수 있다. 기본은 구글이었고, 아래처럼 다른 검색엔진으로 바꿀 수 있다. 다시 첫화면에서 오른쪽 위에 있는 +버튼을 눌러서 책을 추가할 수 있다. "Retrieve Data from Web"이라고 적힌 파란 버튼을 눌러서, 웹상에서 책표..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5.
굿모닝 팝스 4월호를 사다. 굿모닝 팝스로 영어공부 팟캐스트를 통해 GMP(굿모닝 팝스)를 조금씩 들은지 이주가 넘었다. 계속 듣다보니 재미도 있고, 영어공부에 도움도 되어서, 다음달은 책을 보면서 직접 라디오를 듣거나 바로바로 챙겨들으려 한다. 지하철에서 집에서 JJ brothers와 영어공부를 시작해봐야지. 본방은 kbs fm에서 오전 06:00~07:00에 하니 정말 부지런해야 들을 수 있을 것 같다. 일어날 수 있을까? 인터넷에서 퍼온 굿모닝팝스 이번달 책표지이다. 오디오 cd는 인터넷으로 같이 판매한다고 한다. 난 서점에서 6,800원에 구매했다. 3월것 마저 다 듣고 4월에도 열심히 해야지! 4월 영화는 이니 미리 챙겨봐야겠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1. 3. 25.
동화면세점 쇼핑팁~!! 동화면세점 쇼핑팁 소개 3대 면세점 중에 하나인 동화면세점의 쇼핑팁을 정리해본다. 해외여행 전에 꼭 들리는 면세점인데, 온라인 쇼핑을 하면서 여행을 시작하는 것 같다. 동화면세점에는 물건도 많고, 다양한 할인이 있어서 많이 구매할수록 좋다. 다른 인터넷 면세점 처럼 쿠폰할인도 되면서, 구매 금액이 올라갈 수록 자동할인이 되기 때문이다. 따로 클릭하지 않아도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이 자동으로 되서 좋다. 또한 출첵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5일 연속으로 출첵하면 5달러 적립금을 준다^^ 쏠쏠한 적립금이다. 신규회원에게 마일리지 10달러와 각종 쿠폰을 주는 이벤트도 있어서 더욱 알뜰한 쇼핑이 가능하다~!! 임직원추천 행사도 진행중이라, 추천받고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인터넷 면세점이 워낙 할인도 많고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5.
인터넷 면세점 쇼핑 해외 여행을 갈때만 이용할 수 있는 면세점. 시내나 공항에 오프라인 면세점도 여러군데 있지만, 온라인은 편하면서 혜택이 많다.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신규가입시 적립금도 많이 주고, 할인 쿠폰도 많고, 이벤트들이 많아서 인터넷면세점으로 구매시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다. 현재 인터넷 면세점에는 동화,롯데(부산롯데도 있음),신라,워커힐,파라다이스,AK 등이 있다. 대부분 신규가입시 10불또는 1만원정도의 적립금을 주고, 각 사이트 별로 쿠폰 할인 및 중복할인 등이 있어서 쿠폰부터 받고 구매 하는것이 좋다. 요즘은 임직원 행사가 인기인 것 같다. 일단 6월30일까지 동화,신라,롯데 면세점에서 임직원 추천을 받아 더 할인받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부분 15-20프로정도로 할인이 되는 것 같다. 면세점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15.
맘에드는 웨딩드레스 (2) 예전에 듀오웨드 사이트에서 구경하면서, 저장해둔 드레스 사진 중에 다시봐도 맘에 드는것들을 올려본다. 김린 드레스. 이게 머메이드 라인인가? 가슴쪽 화려하면서 밑에 퍼지는 디자인이 예쁘다. 김성은 드레스. 이렇게 풍성한 주름드레스도 하나 입어줘야 할 것 같다. (스튜디오 촬영 때~) 라포레 드레스. 슬림드레스. 홀터장식이나 배에 장식이 좋다. 본느마리에 드레스. 이건 깔끔한 느낌이 좋다. 이것두 본느마리에네. 깔끔하면서도 풍성한 라인이 마음에 든다. 엘리자베스 드레스. 두개가 같은 디자인이다. 쥬빌리 브라이드. 가슴쪽 장식이 마음에 든다. 전체적으로는 심플한 느낌이 괜찮다. 최재훈드레스. 많이 있는 디자인이긴 한데 저렇게 어깨에 꽃장식 달린게 화려해서 이쁜 것 같다. 오른쪽 모델이 입은 머메이드라인 드레..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6. 4.
인천공항 근처 호텔 혹시 예식이 늦어져서 그날 신혼여행을 못떠나게 될까봐 인천공항 근처 호텔을 알아봤다. 하얏트리젠시 인천호텔 베스트웨스턴 인천에어포트호텔 이 두곳이 제일 좋은 곳 같다. 숙박을 위해서 공항 게스트하우스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알뜰하게 가려면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게 좋겠지만, 지금 생각으로는 아무래도 신혼여행이니까 앞의 두곳이 좋을 것 같다.ㅎㅎ 호텔에서 허니문패키지도 있는것 같고, 1박에 가격은 20-40만원 사이.(세금,봉사료 별도) 하얏트는 공항까지 무료셔틀이 다닌다고 하고, 베스트웨스턴은 더 가깝다고 한다. 게스트하우스는 5-6만원 선에 깔끔하고 괜찮다는 후기가 있다. 근데 여기는 홈페이지가 여러개 있어서 여기로 가려면 좀더 알아봐야할 것 같다. ---------------------------.. 공감수 1 댓글수 0 2010. 5. 27.
뉴욕 뉴욕~~ 맨하튼 지도 상세히 나온 구글 지도는 생략.ㅎㅎ http://maps.google.com/maps/ms?ie=UTF8&hl=ko&msa=0&msid=116973000846645740122.00047a7fbf81dbc9c5cf2&z=11 여기에 뉴욕 관광명소가 나온다. 아직 떠나는 날이 좀 남았지만, 여행 계획도 나에겐 큰 즐거움이고, 길지 않은 시간 동안 재미있게 보내기 위해 일정을 잘 짜보려고 한다. 일정을 상세히 짜기위해 지도를 모아봤다. 맨하탄 지도만 모았다. 짧은 일정이라 맨하탄에서 돌아다니기도 빠듯할 것 같다. 아래는 주요 건물들이나 명소들을 입체적으로 표현한 지도이다. 밑에 있는 지도는 간단히 도식화 해서 머리속으로 이미지를 그리기 쉬울것 같다. 이건 에 나온 장소들이 나온 지도이다. 잘 보이지는 않지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9.
웨딩드레스의 종류 1.머메이드 라인 이름대로 인어의 형태를 드레스에 반영시킨 스타일을 말한다. 어깨부터 무릎까지는 보디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그 아래로는 인어의 꼬리나 지느러미처럼 퍼진다. 주로 이브닝드레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이 본식 드레스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디 라인을 꼭잡아주면서 완벽한 실루엣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2. A라인 A라인 드레스는 1955년 크리스찬 디올이 발표하면서, 패션의 모든 범주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팔꿈치부터 시작해 45도 경사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커트 덕분에 우아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지만 미니멀한 세이프 때문에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해도 복잡하지 않다. 어떠한 체형에도 무난히 어울리는 드레스. 3. 엠파이어 라인 엠파이어 드레스는 19세기 초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가 지배하던 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4.
베라왕 드레스, 예쁘다! 셋다 넘 이쁘다. +_+ 리본두 넘 이쁘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4.
요기(yogi), 홍대 국수집 ^^ 홍대 "요기" 원래는 유명한 라멘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식당 앞의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배고픈 우리는 다시 길을 걷다가 요기에 들어갔다.ㅎㅎ 좁은 내부에 있는 작은 의자들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라멘집만큼은 아니라도 두세팀 웨이팅이 있었다. "여기"와 "요기하다"의 중의적이면서 귀여운 식당이름이었다. 한쪽벽에 메뉴가 적혀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비빔국수, 오뎅국수, 납작구운만두 였던 것 같다. 납작만두는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먹고 있었다. 떡볶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이 날은 주문이 안되었다. 옛날 생각나는 식당 내부 벽의 낙서들이 있었다. 포스트잇도 잔뜩 붙어있다.ㅎㅎ 귀여운 인테리어. 먹어본 메뉴 다녀온지 몇 달 지났더니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다. 비빔국수는 매콤하고, 면발이 쫄깃했다. 납작만두는 밀가루..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2.
허니비(honeybee), 구로역 근처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구로 근처에 맛있고 분위기 좋은곳을 찾다가 찾아간 허니비. 아시안 퓨전 음식점이다. 폰카라 화질이 별로 좋지않다.ㅠㅠ 원래는 건물이 참 예쁜데, 카메라 챙기는건 매번 깜빡한다. 주차장이 꽤 넓었다. (단, 건물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약간 아쉽다...) 허니비 홈페이지에는 가는 방법, 메뉴, 가격등이 나와있다. 우리는 c코스를 먹었다. 배부르게 다 먹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 나온 코스설명. 근데 가격이 5천원씩 비쌌는데 홈페이지에 잘못올라와 있었다. 업데이트가 잘 안되었나보다. c코스는 35000원이 아니라 40000원이었다. 돼지고기 볶음과 건두보쌈. 맛있었다.. 얇게 슬라이스치즈처럼 압축된 두부 독특하고 맛있었다.. 속이 남아서 두부만 더 시켰던 기억이난다. 오리엔탈 닭튀김인 것 같다. 난 언제나 닭튀김.. 공감수 1 댓글수 0 2010. 5. 10.
프리모 바치오 바치(Primo Bacio Baci) 강남점, 이탈리안 레스토랑 강남역 맛집을 찾다가, 프리모바치오바치가 강남에도 있다고 하길래 찾아가보았다. 비가 오던 목요일인가, 금요일에 방문했었다. 인기가 많은지, 비가와서 사람이 많았는지 웨이팅만 30분정도였다.ㅠㅠ 배고팠어~~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폰카로 찍은 몇몇 사진들. 이건 식전빵인데, 맛있었다! 안은 부드럽고 겉은 바삭하고, 약간 달콤한 마늘빵이었다. 두개 나왔었는데 한개는 이미 먹은상태에서 사진을 찍었다. 아래는 인기메뉴인 빠네이다. 오늘의 메뉴라서, 주문시 음료와 샐러드를 준다고 했던 것 같다. 그래서 기본 샐러드도 나왔는데, 사진은 못찍었다~ 빵 속에 크림 스파게티는 약간 매콤하지만 맛있었다. 빵도 맛있었는데 먹기에는 너무 배가 불렀다. 속에 있는 빵을 같이 데코레이션 해놓은게 재미있었다. 약간 매콤한 그라탕. 이..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0.
베네피트 해외구매~ㅎㅎ 딱히 "이건 꼭 사야해" 이런건 없었지만.. 베네피트 해외구매를 요새 많이 하길래, 나도 한번해보고 싶어졌다!^^;; 그래서 나도 베네피트 해외 구매를 시도해봤다. 115불 이상 구매시 해외배송도 무료라서 해볼만 했다. 내가 구매할때는 물병 프로모션도 했었는데, 물병이 딱히 좋은건 아니었지만(화장품이면 좋았을텐데 오히려 아쉬웠다.) 다가올 내 생일 선물 겸 사고싶어서, 해외구매를 시도해보았다. http://www.benefitcosmetics.com/ 여기가 베네핏 미국 홈페이지.. 회원가입이나 구매절차가 어렵지 않았다. 나중에 따로 포스팅해야지~ 나는 금요일에 주문해서 2주뒤(다음다음주) 월요일에 받았다. 10일 걸렸네! 처음 받은 상자를 열어보니 이렇게 포장되어 있었다. 샘플도 두장 같이 넣어주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5. 10.
맘에드는 웨딩드레스 (1) 드레스는 입어봐야 알겠지만, 맘에 드는 것 몇개 모아봤다. 어디서 퍼온 사진인지는 까먹었다.ㅠ 심플한 듯하면서도 왕 리본이 맘에든다. (난 리본이 좋아.ㅋㅋ) 이건 약간 머메이드드레스 인가? 이건 가슴이랑 허리선에 장식도 예쁘고, 왠지 샤랄라해 보이는 드레스다~~ 홀터넥 부분이 이뻐보인다. 이건 막상 입으면 속옷느낌 나려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4. 27.
아르마니 래스팅 실크 파운데이션 (lasting silk UV foundation SPF20) 나의 파운데이션 찾기 20대 초반에는 메이크업 베이스나 선크림, 비비크림만 발랐던 것 같다. 그런데 요즘은 그렇게 바르면 얼굴만 허옇게 동동 뜨는것 같고, 점점 나이도 들고 피부도 이제 좀 커버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던 중 파운데이션이 좀 더 자연스럽게 피부표현을 도와준다는걸 알게되고서, 나에게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아서 한참 헤맸다. 먼저 사람들 이 좋다고 하는 파운데이션, 유명한 파운데이션들을 알아보았다. 그 중에 고르고 골라 몇개는 써보기도 하고, 몇번의 시행착오(피부 트러블 등)를 거쳐서 이 제품에 정착하려고 한다. 100%는 아니지만 마음에 든다. 내 피부는 복합성(수분부족 지성)피부로 피곤하거나, 뭘 잘못먹거나, 화장품이 안맞으면 트러블이 생긴다. 특히 화장품에 대해서도 꽤나 민감한것 같..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4. 13.
looklet.com - 코디놀이, 인형옷입히기 놀이. 인형놀이의 추억 보통 여자아이들이 그렇듯이 나도 어렸을 때 인형놀이를 많이 했었다.ㅎㅎ 종이 인형도 있고, 미미인형 바비인형같은 마론인형도 있었다. 아기 크기 정도의 눈을 깜빡거리는 인형도 있었다. 어른이 된 지금도 그때의 놀이가 향수로 남아있어서 그런지, 이런 코디놀이 사이트가 참 좋다. 그냥 재미있다. 작년에 이런 사이트들을 많이 알게되서 조금씩해보고, 플래쉬 게임도 있어서 해봤는데, 조금 하다가 그만뒀었다. 근데 꽤 괜찮은 사이트를 발겼했다. looklet.com 이라는 사이트이다. looklet으로 코디놀이, 인형놀이 실제로 모델에게 옷을 입혀볼 수 있고, 입체적으로 볼 수도 있다. 상의와 하의, 악세사리, 신발 등을 착용시킨 모습이 사실적이라 좋다. (높은 신발 신기면 키가 커진다.ㅋㅋ) 아래 .. 공감수 0 댓글수 1 2010. 1. 26.
속초 지도 ㅎㅎ 속초 여행 계획 짜고, 여행할 때 참고한 지도이다. 내가 묵은 펜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지도인데, 나중에 펜션 리뷰도 해야지. 펜션도 참 좋았다.^^ 아래는 설악워터피아 사이트에서 퍼온 지도이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5.
10 신년맞이 여행 속초- 셋째날. 일출^^* (속초 해돋이 공원) 일출을 보려고 아침일찍 일어났다. 7시 40분쯤 해가 뜬다고 해서, 20분부터 해돋이 공원에서 기다리다가 보았다. 날씨가 너무 추웠다. 그래도 떠오르는 해를 보는 것은 참 좋았다. 나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고마운 사람들 생각하면서 바라보았다. 올해도 좋은 일만 있기를 바란다..^^ 저 멀리 방파제에서 더 잘보인다고 해서, 방파제까지 갔었는데, 발이 얼어붙는것 같아서 난로처럼 불 피워 놓은 곳으로 왔다.ㅎㅎ 수평선 위로 얕게 구름이 껴서, 좀 멀어도 잘 보였다. 이제 보이는 해. 안녕! 행복한 한해가 되길.. 이제 떠나는 길이다. 산이 참 가파르고, 남성적이다. 그려 놓은 것 같이 멋있다. 특이한 바위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5.
10 신년맞이 여행 속초 - 둘째날 (외옹치, 속초등대전망대, 속초시립박물관, 테디베어팜) 눈이 왔다...ㅎ 외옹치.. 여기도 속초8경이라 갔는데, 왜 인지는 모르겠다. 외옹치 해수욕장이 있었다. 여기가 회가 좋다던데.. 그냥 구경하고, 떠났다. 여긴 아마도 영금정, 동명항 쪽인 것 같다. 속초 등대전망대 가까이에 있다. 여행전에 내가 알아봤던 속초8경.. 무슨 시험문제처럼..ㅎㅎ 다 외우고 다녔다.ㅋㅋ 무서워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등대전망대 올라가는 길에 은근히 계단이 많았다. 눈도 와서 무서웠다.>_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5.
10 신년맞이 여행 속초^^ - 첫째날 (석봉도자기미술관, 청초호) 오래간만에 여행을 떠났다. 속초로 출발. 맑은 하늘이 좋다. 석봉도자기미술관 나는 미술관을 좋아해서, 먼저 석봉도자기미술관에 들렀다. 석봉이라는 이름이 한석봉과 관련있나 했더니, 미술관 설립자이신 조무호 선생님의 호라고 한다. 여러 도자기들 뿐만아니라, 도자벽화라던지, 도자기판화 처럼 신기하고 아름다운 작품들도 많이 있었다. 도자기 제작과정을 직접 빚어서 만들어 놓았는데 너무 귀여웠다~!!ㅎㅎ 갑자기 또 클레이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기네스 북에 오른 사계대명. 그렇게 크게 만든 것도 놀랍고, 그림도 정말 정교하고, 아름답다. 외국에서 수집하신 작은 도자기 작품들도 보였다. 귀여워서 찍어보았다. 나도 나중에 집에 장식장을 하나 만들어서 귀여운 것들을 수집하고 싶다. 청초호 속초8경의 하나인 청초호..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4.
인디아게이트(INDIA GATE) 강남점, 강남의 커리집. 나는 커리를 꽤나 좋아한다. 아직 인도에 가보지는 않았는데, 인도에 가면 잘 먹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한국에서 먹는 커리는 좋다. 한동안 너무 좋아해서 커리집만 다녔다. 요즘은 또 뜸하지만, 사진 보니까 또 생각이 난다. Murgh Tikka Masla Dal Makhani 플레인 난과 갈릭 난이다. 커리와 아주 잘 어울린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4.
ON 레스토랑, 강 위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 ♡ 내생일기념 ON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이제 반년도 넘었고, 나는 한살 더 먹었네. 간만에 글을 올리면서, 이 식당도 포스팅 해본다. 우리는 미리 예약해서 창가자리로 앉았다. 저번에 차를 마시러 왔을때는 안쪽 자리라서 멀리서 야경을 봐서 아쉬웠었다. 이번에는 창가에 앉으니, 약간 흔들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더 좋았다. 서로 다른 코스로 시켰는데, 스테이크가 하나는 등심이고, 하나는 안심이었다. 다른 메뉴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 생일이라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다..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0.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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