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지하철1 2010 뉴욕여행 - 숙소(바닐라 하우스) 및 여행 첫째 날 뉴욕 숙소 : 바닐라 하우스 나 혼자 떠나는 여행은 처음이고, 뉴욕에 몇일 들렀다가 또 다른 곳을 갈 계획이어서, 숙소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했다. 초행길이라 되도록이면 맨하튼에 숙소를 구하고 싶었고, 여러군데를 알아보다가 한인민박으로 범위를 좁혔다. 비용과 편의성 등을 고려했을 때, 혼자 여행할 때 묵기에 좋을 것 같아서이다. 호텔보다는 저렴하지만, 맨하튼의 숙소들은 아주 저렴하지는 않았다. 나는 내 예산에 맞춰서 쉐어룸을 예약하기로 정했다. 검색을 통해 몇 군데를 추린 후, 방이 있는지 알아보고 예약을 하였다. 예약 후에도 처음이라 걱정이 많이 되었다. 이메일도 많이 보내서 이것저것 물어보았었다. 내가 묵은 곳은 "바닐라 하우스" 라는 한인민박이었다. 맨하튼에 대부분의 한인민박들처럼, 아파트의.. 2011.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