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행1 하얀 어둠속을 걷다. 白夜行 오랜만의 영화관 나들이를 했다. ^^ 무슨 영화를 볼까 하다가, 닌자어쌔신은 너무 잔인하다고 하고, 2012는 결말을 알아버렸는데 왠지 보기 싫고, 백야행 좀 늦은감이 있지만 왠지 관심가는 영화라 보러갔다. 고수는 회춘한 듯이 옛날보다 더 잘생겨진것 같다. 두 사람의 운명이 너무 안타깝고, 어린시절 상처가 평생을 따라다니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 다시 아이로 돌아가 아무일도 없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보고 나왔는데 기분이 좀 묘하게 우울했다. 드라마랑 책은 더하다던데...언젠가 보고싶긴하지만, 당분간 볼 일은 없을것 같다. 궁금하긴 하지만 말이다. 지금은 우울한 기분은 금지! 아래는 영화 소개에 있던 사진들.. 주요 장면들 내부도라 신기해서.ㅋㅋ 2009.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