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everything

ON 레스토랑, 강 위에서 분위기 있는 저녁 ♡

by GraceL 2010. 1. 4.

내생일기념 ON에서 식사를 하고 왔다.
이제 반년도 넘었고, 나는 한살 더 먹었네.
간만에 글을 올리면서, 이 식당도 포스팅 해본다.



우리는 미리 예약해서 창가자리로 앉았다.
저번에 차를 마시러 왔을때는 안쪽 자리라서 멀리서 야경을 봐서 아쉬웠었다.

이번에는 창가에 앉으니, 약간 흔들거리는 느낌은 있지만, 더 좋았다.


 


서로 다른 코스로 시켰는데,
스테이크가 하나는 등심이고, 하나는 안심이었다.

다른 메뉴는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았다.

 

 

 

 

 

 

 


생일이라 그런지 더 기억에 남는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