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에 오려다가 창가자리는 예약이 꽉 차서 취소하고,
그냥 계획 없이 낮에 오게된 피자힐.
다행히 창가에 자리가 있어서 창가에 앉았다.
밤이면 더 이쁠 것 같았지만, 그래도 만족했다.^^
우리는 시칠리식 매운 치킨피자를 시켰다.
도우가 얇은 편이라 좋았다.
피자 맛도 괜찮고, 끝부분이 바삭한것도 좋다.
샐러드는 야채, 과일, 연어 등등 있었다.
샐러드는 그냥 보통이었다.
분위기가 정말 좋았던 곳이고, 밤이라면 더 예뻤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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