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오던 크리스마스 저녁..
교대역과 고속터미널역 사이에 있는 꼴라파스타에서 저녁을 먹었다.
"COLA PASTA"는 "파스타를 담는 소쿠리" 라는 뜻이다.
식당 내부에 갤러리가 있었는데,
갤러리 시간은 끝나서, 아쉽게도 보지 못하고 다음을 기약했다.
한쪽 벽면에 가득있던 판화와 그림은 이진용 작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토마토소스의 해물 리조또.
크림소스의 버섯과 호박 등이 들어간 깔조네.
고등학교 때 처음 먹어보고 너무 맛있었던 깔조네. ㅎㅎ
그 때 느낌은 아니지만 맛이 좋았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맛도 좋아서 다음에 또 와보고 싶다.
이 날은 배불러서 많이는 먹지 못했다.
스테이크, 피자를 화덕에 구워 맛있다는데, 다음에는 스테이크를 먹으러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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