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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의 종류 1.머메이드 라인 이름대로 인어의 형태를 드레스에 반영시킨 스타일을 말한다. 어깨부터 무릎까지는 보디에 완전히 밀착시키고 그 아래로는 인어의 꼬리나 지느러미처럼 퍼진다. 주로 이브닝드레스에서 찾아볼 수 있는 스타일이 본식 드레스로 사랑을 받는 이유는 바디 라인을 꼭잡아주면서 완벽한 실루엣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2. A라인 A라인 드레스는 1955년 크리스찬 디올이 발표하면서, 패션의 모든 범주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 팔꿈치부터 시작해 45도 경사로 매끄럽게 떨어지는 스커트 덕분에 우아한 스타일이 주를 이루지만 미니멀한 세이프 때문에 장식적인 요소를 가미해도 복잡하지 않다. 어떠한 체형에도 무난히 어울리는 드레스. 3. 엠파이어 라인 엠파이어 드레스는 19세기 초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가 지배하던 시.. 2010. 5. 14.
베라왕 드레스, 예쁘다! 셋다 넘 이쁘다. +_+ 리본두 넘 이쁘고~~^-^ 2010. 5. 14.
요기(yogi), 홍대 국수집 ^^ 홍대 "요기" 원래는 유명한 라멘집을 가려고 했었는데, 식당 앞의 웨이팅이 너무 길었다. 배고픈 우리는 다시 길을 걷다가 요기에 들어갔다.ㅎㅎ 좁은 내부에 있는 작은 의자들에 사람들이 꽤 있었다. 라멘집만큼은 아니라도 두세팀 웨이팅이 있었다. "여기"와 "요기하다"의 중의적이면서 귀여운 식당이름이었다. 한쪽벽에 메뉴가 적혀있다. 우리가 시킨 메뉴는 비빔국수, 오뎅국수, 납작구운만두 였던 것 같다. 납작만두는 대부분의 테이블에서 먹고 있었다. 떡볶이를 먹으려고 했는데 이 날은 주문이 안되었다. 옛날 생각나는 식당 내부 벽의 낙서들이 있었다. 포스트잇도 잔뜩 붙어있다.ㅎㅎ 귀여운 인테리어. 먹어본 메뉴 다녀온지 몇 달 지났더니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다. 비빔국수는 매콤하고, 면발이 쫄깃했다. 납작만두는 밀가루.. 2010. 5. 12.
허니비(honeybee), 구로역 근처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구로 근처에 맛있고 분위기 좋은곳을 찾다가 찾아간 허니비. 아시안 퓨전 음식점이다. 폰카라 화질이 별로 좋지않다.ㅠㅠ 원래는 건물이 참 예쁜데, 카메라 챙기는건 매번 깜빡한다. 주차장이 꽤 넓었다. (단, 건물안에서 보이는 풍경이 약간 아쉽다...) 허니비 홈페이지에는 가는 방법, 메뉴, 가격등이 나와있다. 우리는 c코스를 먹었다. 배부르게 다 먹었다. 아래는 홈페이지에 나온 코스설명. 근데 가격이 5천원씩 비쌌는데 홈페이지에 잘못올라와 있었다. 업데이트가 잘 안되었나보다. c코스는 35000원이 아니라 40000원이었다. 돼지고기 볶음과 건두보쌈. 맛있었다.. 얇게 슬라이스치즈처럼 압축된 두부 독특하고 맛있었다.. 속이 남아서 두부만 더 시켰던 기억이난다. 오리엔탈 닭튀김인 것 같다. 난 언제나 닭튀김.. 2010. 5. 10.